하늘수박 하늘타리 효능과 부작용

하늘수박(하늘타리)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오늘은 하늘수박 이라고도 불리는 하늘타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타리는 담쟁이넝쿨 처럼 담을 타고 올라가서 이름이 하늘타리라고 불린다고 해요. 하늘타리는 여러해살이풀로 생긴것이 참외나, 수박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하늘수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 외에도 지참외, 과루등, 천설지루라는 이름등으로도 불리고 있답니다.

 

 

하늘수박은 동아시아쪽에 분포 되어있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주 볼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타리는 뿌리는 물론 열매와 씨까지도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약재로도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하늘수박의 효능 대체 얼마나 좋은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수박 효능 첫번째 "항암효과"

 

하늘타리는 항암효과에 뛰어나다는 사포닌 성분과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복수암 세포를 없애주거나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선암과, 식도암 등 다양한 암에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세포 억제율이 90%나 된다고 하니 여성분들이 차로 꾸준히 복용해주면 좋을 식푹입니다.

 

 

 

하늘수박 효능 두번째 "당뇨에 특효"

 

하늘수박의 뿌리는 혈당조절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갈증해소와 열을 식히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에 먹어주면 좋은 식품이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어 기침, 젖앓이, 치루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수박 효능 세번째 "항균 및 진통 효과"

 

하늘수박은 항균작용과 진통효과가 있고,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해 병원성균을 없애주고, 해독작용이 있으며, 부스럼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타리는  화상이나 동상의 치료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고름이나 염증의 치료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수박 효능 네번째 "변비해소"

 

하늘수박의 씨앗은 대장과, 소장,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이뇨작용과 배변작용을 도와 꾸준히 섭취 시 변비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민간 약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늘수박 효능 다섯번째 "폐 건강에 이로움"

 

하늘수박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마른기침을 하거나, 기관지염, 폐암등에 좋은 효능을 보여 폐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하늘수박 효능으로는 생리불순과, 황당에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잎과 뿌리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늘수박  먹는법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실텐데요. 하늘타리 복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께요.

 

하늘타리 열매는 깨끗하게 씻고 난 뒤 4조각으로 잘라준 뒤 2L의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팔팔 끓고 난 뒤 약불로 바꿔 물이 1L정도로 줄때까지 달여준뒤 하루 3잔 가량 마셔줍니다.

 

하늘타리 씨앗은 잘 말려두었다 볶은 뒤 가루를 내어 각종 음식에 첨가해서 먹도록 합니다.

 

하늘타리 뿌리는 얇게 썰어 건조 한 뒤 8g정도를 끓여서 차로 마셔주면 좋고 하루에 3잔 가량 마셔줍니다.

 

 

하늘타리는 부작용이 크게 없기로 알려져서 주로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평소 변이 무르거나, 설사 증상이 있으신 분들도 섭취시 주의하셔야 하며, 자궁을 수축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임신 중 여성은 복용을 금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늘수박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부작용에 유의하면서 하늘타리차로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하늘수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